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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강성 이슬비, 결혼 4년만에 이혼 소송 中 "아직 도장 찍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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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하기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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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강성 이슬비, 결혼 4년만에 이혼 소송 中 "아직 도장 찍진 않았다"

배우 임강성(34)과 이슬비(30)가 결혼 4년여만에 이혼소송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임강성의 소속사 디오르골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임강성이 현재 이슬비와 이혼소송 중이다. 아직 도장을 찍진 않았다"고 뉴스엔을 통해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아직 이혼한 것은 아니다. 현재 당사자들이 힘들어하고 있으니 추측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임강성은 드라마 '야인시대'의 '야인'이라는 곡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해왔다.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 '무사 백동수'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도 출연했다. 그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출연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쎄씨 10기 전속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한 이슬비는 케이블 방송에서 '꽃순이 랭킹뉴쓰', '아카데미 RPG 마판학교' 등을 진행하며 VJ로 활동했으며 영화 '안녕, 형아', '펀치 스트라이크' 등에 출연했다.

임강성과 이슬비는 지난 2011년 10월 1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과거 웨딩화보 속에서 밝은 미소로 서로를 응시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결혼 이듬해인 2012년 득남한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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