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스페셜 프로젝트-서바이벌 오디션, 학교 요리왕'이 1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학교 요리왕은 새로운 급식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청소년 요리왕을 선발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새로운 형식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학교 요리왕은 5월, EBS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을 시작해, 전국 200여 개 중'고등학교에서 모두 314명이 참가 의사를 밝혀왔다. 이 중 서류 심사와 예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학생은 9명에 불과할 만큼, 경연 초반부터 불꽃 튀는 경쟁이 벌어졌다.
요리캠프에 입성한 9명의 진출자는 경연에 앞서 자신의 요리를 성공적으로 이끌 필살기 한 가지를 가지고 올 수 있다는 미션을 받는다. 본선 1차 요리캠프에 입성한 9명의 진출자 중 살아남는 자는 단 6명. 심사위원을 감동시키지 못한 3명은 짐을 싸서 집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