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희동 안동대 교수 경북과학기술대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15 경북과학기술대상'에 김희동 국립안동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김 교수는 유체공학 분야 전문가로 국내외에 다수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수십여 차례에 걸쳐 국제학술대회를 유치해 과학기술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교육부가 각 분야의 최고 연구자에게 부여하는 '국가지정연구실'(NRL)에 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김 교수는 대한기계학회 학술상과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한국가시화정보학회 학술상, 안동대 우수산학협력상, 한국연구재단 우수평가자상, 한국추진공학회 최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시상식은 18일 경산에서 열리는 경북과학축전 개막식에서 열린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