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21일 득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연년생 남매 부모되다!
배우 소유진이 21일 둘째 딸을 순산했다고 전해졌다.
소유진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울성모병원에서 15시간만에 딸을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소유진의 소속사 측은 "소유진이 21일 15시간 진통 끝에 자연분만을 통해 건강한 여자 아기를 출산했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은 소유진의 모든 출산 과정을 옆에서 함께 했다. 둘째 출산을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지난해 4월 아들 용희 군을 얻었다. 이어 이날 딸을 출산함으로써 소유진은 연년생 남매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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