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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감독이라면' 4명에 사인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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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9→15대9로 뒤집어 승리, 박해민 주루 플레이가 승부처

매일신문은 프로야구 시즌 동안 '내가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라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치진의 작전을 평가해보거나 승부처를 짚어보는 관전평을 매일신문 홈페이지와 앱에 올려주신 분 가운데 매주 두 명을 추첨, 삼성 선수단의 친필 사인볼을 드립니다.

8월 20일 NC전부터 26일 한화전까지 글을 올린 분 중에서 이여울 님과 'tokyo' 님을 선정했습니다. 이여울 님은 윤성환과 해커가 맞붙은 21일 경기와 관련, "안지만 선수의 9회 3실점 투구는 경기 후에도 두고두고 아쉬웠던 장면"이라고 지적하셨습니다. 'tokyo' 님은 삼성이 0대15로 진 23일 롯데전에 대해 "이기는 경기는 물론 지는 경기도 구자욱 선수 보는 맛에 본다"며 이날 4타수 1안타를 친 구자욱 선수를 응원하셨습니다.

8월 27일 두산전과 9월 2일 NC전 사이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 중에서는 김정규 님과 '계란초밥' 님께 사인볼을 보내드립니다. 27일 야구장에서 관람하셨다는 김정규 님은 "7대 6 스코어가 말해주듯 접전이었으며, 불리한 분위기를 극복하고 힘겨운 1승을 챙겼다"고 평가하셨습니다. '계란초밥' 님은 30일 LG전 직후 "9대1의 경기를 15대9로 뒤집는 과정에서 박해민의 센스 있는 주루가 승부처였다고 생각한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끈질긴 모습을 보여달라"고 주문하셨습니다. 선정되신 분은 davai@msnet.co.kr로 사인볼을 받을 주소와 이름, 전화번호를 보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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