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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중국서 자동차용 신소재 기술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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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 담당자가 전시된 월드프리미엄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포스코 제공
고객사 담당자가 전시된 월드프리미엄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23일 중국 FAW그룹 창춘 R&D센터에서 기술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광치도요타·광치혼다·동펑닛산 등과 기술전시회에 이은 네 번째 행사로 FAW 그룹의 구매·생산·연구개발 부서 관계자와 중국 자동차 부품사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지린성 창춘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FAW그룹은 상해자동차, 동펑자동차와 함께 중국 3대 국영 자동차 회사로 꼽힌다.

포스코는 이번 기술전시회에서 자동차강판과 전기강판, 선재, 스테인리스 등 자동차용 소재를 선보이고, 고기능 제품과 초고강도강 제품 이용 기술 및 성능 평가 등을 소개했다. 또 포스코와 협력 사업을 하는 4개 부품사가 참가해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공동 마케팅도 펼쳤다.

순쯔양 FAW그룹 발전부 부부장은 "양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소재 및 이용 기술 관련 협력 프로젝트가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앞으로 자동차강판에 관한 지속적인 기술 교류를 바탕으로 전기차 개발 분야 등으로까지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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