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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하하, '비긴 어게인' 더빙 주연급 캐스팅! '생각보다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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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 캡쳐
사진. 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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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하하, '비긴 어게인' 더빙 주연급 캐스팅! '생각보다 잘해~'

유재석과 하하가 '비긴 어게인' 주인공들의 목소리를 맡았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영화 '비긴 어게인' 더빙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마크 러팔로가 맡은 '댄'역은 하하가, 애덤 리방니이 연기했던 '데이브'는 유재석이 맡았다.

이들은 실제 더빙이 시작되자 모두 안정적인 연기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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