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중국 팬, 조인성 자택에 무단 침입해 난동 부려

사진. 연합뉴스

조인성

조인성 중국 팬, 조인성 자택에 무단 침입해 난동 부려

배우 조인성의 집에 중국인 팬이 침입해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30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중국인 A(30·여)씨는 이날 오전 0시 20분쯤 송파구 방이동 조인성의 자택에 무단으로 침입해 조인성 집 문을 계속 두드리며 소란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문이 열리자 집 안에 들어간 뒤 나가지 않고 버티다 체포됐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체포해 주거침입 혐의로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