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속 김유미의 다양한 매력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는 김포제일고등학교로 새롭게 전학을 가게 된 학생들의 첫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새로운 전학생으로 함께 하게 된 김유미의 모습은 단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같은 반 친구들을 챙기는 모습부터 짧았지만 그 동안의 연기 내공을 엿 볼 수 있었던 모습들이 전파를 타면서 시선을 사로 잡은 것.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단아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청초한 미모를 소유한 여배우 김유미를 소개하며 는 시작되었다. 여성스러운 이미지인데 실제로는 어떤지에 대한 제작진의 질문에는 "활동적인 것을 좋아한다 체육을 좋아한다"라 답하며 예능에서는 보여 준 적 없었던 여배우 김유미의 리얼 학교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케 했다. 이어 보이지는 않았지만 같은 반 친구들에게 초콜릿을 챙겨주는 섬세함은 물론 국어시간 연극 무대를 위해 조별 시나리오 수정과 연습에서 생활고에 지친 아내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단연 으뜸 여배우임을 증명했다. 여기에 끝 마무리는 상큼 애교로 맺으며 사랑스러움을 보탰다. 특히, 시나리오 수정과 연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 ��들에게 하나하나 체크 해주며 꼼꼼하게 연기 지도를 하는 모습들은 연기파 배우의 면모가 드러난 장면으로 여배우 포스와 함께 다정다감한 언니의 포스를 동시에 느끼게 해 훈훈함을 더했다.
본격적으로 학교 적응기에 돌입한 김유미는 64회 예고편을 통해 연극 무대에서 보여진 폭발적인 연기력과 백일장에서 글 낭독 도중 눈물을 흘리는 모습들이 포착 되면서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 시켰다.
한편, JTBC 는 학창시절이 그리운 연예인 어른들과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17세 열혈 고등학생들이 같은 반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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