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용암중학교가 최근 교내 과학실에서 '일일 발명교실'을 운영했다.
일일 발명교실은 발명이 생활 속에 녹아 있다는 점을 학생들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 발명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 교육을 실시,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간과하기 쉬운 발명의 기본 원칙을 이해하게 하는 한편 직접 발명품을 만들어 보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학생들은 '엉뚱생뚱 허튼소리 만들기' '미니 선풍기 만들기' '자석을 이용한 메모꽂이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용암중 한국환 교장은 "이번에 학교에서 개최한 발명교실이 학생들에게 더욱 뜻깊은 활동이 돼 세계적인 발명가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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