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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청년창업지원사업 5년 동안 효자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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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만 137명, 300여 명 고용, 연 200억 매출

구미시의 청년창업지원사업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청년 CEO를 육성하는 이 사업을 통해 2010년부터 최근까지 137명의 청년 CEO를 배출해 300여 명의 고용 창출에다 연 200여억원의 매출도 올리는 것으로 집계됐다.

청년 CEO의 창업 분야는 첨단산업부터 외식업까지 아주 다양하며, 적잖은 매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평가다.

㈜디지엔스 우인구 대표는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홈 전문기업을 창업, 연매출 3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임직원은 10명이다. 자체 개발한 스마트 홈 시스템 네콘을 활용, 글로벌 스마트 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오리온티엠 장희석 대표는 LED'LCD TV 제작기술을 바탕으로 휴대용 미니 빔프로젝터인 스톤빔, 브릭을 개발해 연매출 25억원을 올리고 있다. 임직원 9명의 이 회사는 젊은 층의 인기가 높다.

농수산물 온라인 사이트인 '다농이네'를 경영하는 김권수 대표는 임직원 10명과 함께 고객들에게 산지직송으로 제품을 제공해 42억원의 연매출을 올리고 있다.

㈜하율외식경영 이정규 대표는 고깃집의 새 바람인 '육풍'의 창업주로, 연매출 18억원을 올리고 있다. 전국에 체인점 30개를 확장하며 외식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창업지원사업은 아이디어 발굴 단계에서 사업화 성공에 이르기까지 자금'사무공간'컨설팅 등 전반적인 지원을 한다. 054)480-6241.

구미시 관계자는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청년창업지원사업으로 청년들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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