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두류역 초역세권 '아이작큐브 오피스텔' 착공

원룸·투룸형 모두 432실

대구 두류역 초역세권과 두류공원 전망을 누리는 임대 수익형 오피스텔로 관심이 집중됐던 '두류역 아이작큐브'가 최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현재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인 두류역 아이작큐브는 앞서 도시철도 2호선 두류역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로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함께 주변에 포진한 상업 밀집지역으로 인해 배후 수요가 두터워 안정적인 임대수요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젊은층 임대를 겨냥한 LED TV, 스타일러, 전자비데, 김치냉장고 등 빌트인 시스템을 고급화시켜 화제를 모았다. 아이작큐브는 내(I)가 지은(作) 집이라는 의미로 소중한 사람을 위해 정성을 다해 집을 짓겠다는 뜻이다.

원룸형(23㎡ A'B타입)과 독립 거실이 있는 투룸형(50㎡ C'D타입)으로 구성되며 A~D타입까지 모두 432실, 지하 5층~지상 26층 규모로 건립된다. 견본주택은 수성교 바로 옆 삼덕초교 앞(대구 중구 삼덕동3가 376-12)에 있다. 2018년 2월 입주 예정이다.

한편 시공사인 동양종합건설사는 향토 건설회사로 건축'토목'환경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증받고 있다. 동양대 기숙사 신축, 경북대 의과대학 증축, 월곡로~성서공단 도로건설공사, 강창교 확장공사 등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탄탄한 시공력을 인정받고 있다. 문의 053)253-6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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