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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진명 씨 초청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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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수성구청 대강당서 열려

(재)수성문화재단 수성구립 용학도서관은 12일(월) 오후 7시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소설가 김진명 초청 강연회를 연다. 김진명은 1993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작품으로 이름을 알린 작가로 1995년 몽유도원도 반환운동을 펼쳤고 역사 대하소설분야 베스트셀러 작가로 정평이 나있다.

대표작으로는 고대사 문제를 새롭게 조명한 '천년의 금서', 고구려의 이야기를 최근의 국제정세와 함께 풀어낸 '고구려', 국제정치의 민낯을 낱낱이 드러낸 '싸드', 한자 속에 숨겨진 우리 역사와 치열한 정치적 메커니즘을 담아낸 '글자전쟁' 등이 있다.

이번 강연회에서 그는 강연 도서인 '싸드'(THAAD)를 가지고 한반도 주변 실제 상황을 명쾌하고 생동감 있게 강연할 예정이다.

10일(토)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화 및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용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suseong. kr/yonghak) 참조, 문의 053)668-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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