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1회 수성못 사생·미술공모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장재원'조현정'원다현 대상 차지

대상을 받은 장재원 작
대상을 받은 장재원 작 '수성못 가을 나들이'.

제1회 수성못 사생실기대회 및 미술공모전 결과가 발표됐다. 미술공모전에서는 장재원(함지초교 6년)의 '수성못 가을 나들이', 조현정(동도중 3년)의 '대명동 캠퍼스의 풍경', 원다현(경산동부초교 2년)의 '수성못에서'가 대상을 차지했다. 또 사생실기대회에서는 김미진(소선여중 3년)의 '오리 배와 평화로운 한 때'가 대상을 받았다.

수성미술가협회 주최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유치부와 초'중'고등부 등 네 부문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미술공모전은 지난달 18~22일 작품을 접수한 결과 750명이 출품했으며, 사생실기대회는 수성못 축제 기간인 3일 수성못 일대에서 열렸으며 183명이 참가했다.

홍준화 심사위원장은 "심성과 감성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소재의 선택과 개성적인 표현방식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던 대회였다"며 "예술적 행위가 지향하는 궁극적 의미를 보여주고 앞으로 더 나은 창의적이고 예술적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자질에 비중을 뒀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