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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회장·상공의원들 청년희망펀드 가입

이재하 삼보모터스 회장, 진영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이성월 (주)다담 대표, 박병우 (사)검단산업공단협의회장(사진 왼쪽부터)은 12일 대구은행 본점에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대구상공회의소 제공
이재하 삼보모터스 회장, 진영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이성월 (주)다담 대표, 박병우 (사)검단산업공단협의회장(사진 왼쪽부터)은 12일 대구은행 본점에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대구상공회의소 제공

대구상공회의소 진영환 회장과 상공의원들은 12일 오후 대구은행 본점을 방문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이하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자 국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되는 펀드다.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나라 1호,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은행 1호로 가입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진 회장은 "청년희망펀드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국가와 지역경제를 더욱 튼튼하게 하는 밑거름이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면서 "더 많은 상공인들이 청년희망펀드에 동참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날 가입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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