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화가 난다, 앵그리 복이' 편이 16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프렌치 불독은 몸집이 작고 성격이 좋아 사람과 잘 어울리는 실내견으로 알려져 있다. 해외의 경우 많은 가정에서 아기와 함께 자란다. 하지만 주인공 '복이'는 정반대의 모습을 갖고 있다. 365일 24시간 분노에 차 있는 것. 사람이든 개든 다가오면 시비를 건다.
복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형욱 반려견 행동전문가가 나섰다. 진단 결과 복이의 분노는 어린 시절과 관련이 있었다. 사회화 시기에 좋은 경험을 많이 하지 못해 두려움을 마음 깊숙이 품게 된 것. 복이의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내려진 해결책은 보호자 가족이 복이를 성심성의껏 보호하는 것이다. 복이는 순한 성격을 되찾을 수 있을까.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박성호가 내레이션을 맡아 강아지 성대모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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