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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하게 고고' 이원근, 정은지와 첫 키스 불발 "이번엔 진짜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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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하게 고고' 이원근와 정은지의 첫 키스가 불발됐다.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5회에서는 이원근(김열 역)이 정은지(강연두 역)에게 키스를 하려고 다가갔지만 정은지가 잠드는 바람에 하지 못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연두는 치어리딩 강사 남정아(이미도)의 집에서 포도주를 마시고 취한 다음날 김열과의 키스에 대한 기억이 뚜렷하지 않아 그를 따로 불렀다.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 난감해하는 강연두에게 김열은 "내 얼굴 보려고 이러는 거면 자 실컷 봐"라며 강연두를 뚫어지게 바라봤다.

이에 강연두는 망설이다가 테라스에서 키스를 했냐고 물었고 김열은 "당연히 니 입장에선 했길 바라겠지. 간절한 마음으로"라며 능청을 떨었다.

강연두는 끝까지 기억이 나지 않아 혼란스러워했지만 김열은 간밤의 기억을 뚜렷이 회상했다. 김열이 강연두에게 다가가 입을 맞추려는 순간 강연두가 고개를 떨구며 잠들어버려 키스를 하지 못했던 것이다.

강연두가 자신의 어깨에 얼굴을 기대고 잠이 들자 김열은 아쉬운 미소를 띄며 혼잣말로 "이번엔 진짜였는데"라고 진심을 드러냈다.

'발칙하게 고고' 이원근, 정은지와 키스 불발 소식에 누리꾼들은 "'발칙하게 고고' 이원근, 정은지와 키스 불발 안타까워" "'발칙하게 고고' 이원근, 정은지와 키스 불발 아쉽다" "'발칙하게 고고' 이원근, 정은지와 키스 불발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등학교 내 두 동아리의 통폐합이라는 해프닝을 통해 위선과 부조리로 가득하고 생존을 위한 경쟁만을 강조하는 학교 안의 풍경을 그린 드라마 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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