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희팔 조카 숨진 채 발견…강태용 체포 후 "힘들다" 토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일 오후 대구 동구 효목동 한 사무실에서 조희팔 조카 유모(46)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투입되고 있다.
20일 오후 대구 동구 효목동 한 사무실에서 조희팔 조카 유모(46)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투입되고 있다.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 생사 여부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인물 중 한 명인 조 씨의 조카 유모(46) 씨가 20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대구시 동구 효목동의 한 사무실에서 유 씨가 책상 의자에 앉은 채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유 씨에게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과 주변 진술 등을 바탕으로 유 씨가 제초제를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유서를 남긴 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유 씨는 2008년 12월 조희팔의 중국 밀항을 적극 돕고, 조 씨와 지속적으로 접촉해온 인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조 씨의 2인자 강태용이 중국에서 검거된 뒤 주변에 "많이 힘들다"는 등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