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대구를 꿈꾸는 사람들' 오픈모임(모임지기 박한우 영남대 교수)이 28일 오후3시 대구 컨벤션관광뷰로 회의실에서 열린다.
'스마트한 대구를 꿈꾸는 사람들' 은 빅데이터에 근거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접근법으로, 지역현안 해결방안과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창조도시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모임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욱(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지역문화자원의 융합과 창조성, 그리고 관광', 윤호영(위스콘신대)의 '빅데이터와 관광: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포럼 창조도시를 만드는 사람들 웹사이트(http://www.creativedaegu.net)의 포커스그룹 아자아자의 '스마트한 대구를 꿈꾸는 사람들'에서 하면된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
"김현지 휴대폰 교체한 적 없어" 대통령실 대신 더불어민주당이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