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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복지·치료 품는다…대가대 대학원 전공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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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미술, 무용 등을 통한 복지와 치료가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제공
음악, 미술, 무용 등을 통한 복지와 치료가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제공

문화예술이 복지와 치료의 영역으로까지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특수대학원(대구시 중구 서성로 매일신문사 8층)은 예술복지'예술치료학과(석사과정)를 신설, 이달 13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조수정 교수(학과장)는 "소외된 계층에게 문화와 예술을 전달하고 함께 나누며, 정서장애 등으로 몸과 마음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로 하여금 예술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세계를 경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사회에 통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학과 신설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의 사회복지가 물질적 경제적 필요를 만족시키는데 초점을 두었다면, 문화복지는 국민들의 정신적 문화적 욕구 충족을 지향하는 셈이다. 이런 의미에서 문화복지는 사회복지의 일부이면서 동시에 보다 적극적인 형태의 복지라고 할 수 있다.

문화예술은 또 치료의 기능도 수행한다. 표현예술치료는 미술, 음악, 무용 등을 통해 아동, 청소년, 성인, 그리고 가족을 대상으로 새로운 생각과 느낌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의사소통하게 함으로써 건강과 행복감을 되찾게 하고,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주는 새로운 개념의 통합예술치료이다. 문의는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053)660-5512.

한편 계명문화대 평생교육원은 지난달 30일 한국대중음악힐링센터(센터장 이동순 특임교수) 개관식을 갖고, 대중음악자료전시관도 함께 공개했다. 전시관에는 1930년대 이애리수의 '황성옛터' 음반을 비롯해 1990년대 김광석 음반까지 100여 종의 각종 희귀음반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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