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4일 '제1회 안전한 학교만들기 포스트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이번 공모전에는 지역의 각급 학교 학생들의 작품 536점이 접수됐다. 심사 결과 박민서(구평남부초 2년), 김서현(천생초교 4년) 등 4명이 구미경찰서장상, 시다빈(상모초교 1년), 원동렬(정수초교 5년) 등 4명이 구미시장상, 정은비(도봉초교 6년), 이정민(오태초교 3년) 등 4명이 구미교육장상을 받는 등 3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준식 구미경찰서장은 "이번에 선정된 훌륭한 작품에 대해 학교별 전시를 통해 시각적인 홍보 효과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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