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에서 대구 서구에 출마할 예정인 오정환(56) 새정수회 총재가 23일 대구서구문화회관에서 '하면 된다/박정희정신'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오 총재는 "새정수회가 새마을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자는 취지에서 출발한 단체인 만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위업을 잇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하면 된다'는 새마을정신으로 낙후된 서구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오 총재는 2012년 18대 대선 새누리당중앙산자위 상임위원을 역임했으며 새정수회(2000년 설립) 총재, (사)생명존중교육협의회 이사장,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운동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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