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5년 대한민국의 두 현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기온이 뚝 떨어졌다. 주말에는 낮 기온도 영하로 내려간다. 눈도 내렸다. 겨울이 성큼 다가온 2015년 11월 대한민국의 민낯은 우리들 몸도 마음도 움츠러들게 만든다. 한쪽에서는 억대 고액 세금 체납자의 전원주택 부엌 아궁이에 숨겨둔 가방에서 수억원어치 돈다발이 발견됐고, 다른 한쪽에서는 밥 한 끼 사먹을 돈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밥차가 무료급식 활동을 할 장소를 구하지 못해 사라지는 현장도 있었다.

성주군 한 전원주택 아궁이 잿더미 속에서 고액 체납자 A씨가 숨겨둔 총 6억원가량이 든 돈가방이 발견됐다.(왼쪽) 급식 봉사단체인 (사)사랑해밥차가 25일 대구 서구 북비산네거리에서 마지막 무료급식 활동을 벌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