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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충청 아우르는 남부경제권 형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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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통상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

"한국경제통상학회는 지역밀착형 학술단체입니다."

27, 28일 이틀간 경일대학교 경산캠퍼스에서 '2015 추계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는 (사)한국경제통상학회 손수석(사진'경일대 국제통상학과 교수)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의 근본적인 취지는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지역경제의 현황, 과제 및 문제점 등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사)한국경제통상학회는 대구경북, 부산'경남권 대학의 경제'통상 분야 교수와 전문가들이 설립한 한국경상학회와 한국국민경제학회를 통합해 지난 2005년 새롭게 출범한 학술단체이다. 이후 광주'전남, 전주'전북, 대전'충청 지역뿐 아니라 수도권 대학교수들과 연구원들을 회원으로 영입해 전국 규모의 경제학술단체로 발전했다. 매년 대구, 부산, 광주, 전주, 대전 등의 지역을 오가며 지방자치단체나 연구기관들과 공동으로 춘계'추계학술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 국제학술대회는 'FTA시대 창조경제와 지역발전 전략'이란 대주제로 경상북도, 대구시, 대국경북경제자유구역청, 한국은행대구경북본부, 경북테크노파크, 대구테크노파크 등이 공동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 대구은행, ㈜풍국면 등이 후원한다.

손 회장은 '한-중 FTA가 지역산업에 미칠 영향과 대응전략'이란 주제 논문 발표를 통해 FTA가 한국 및 지역사업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광주'호남 등을 아우르는 남부경제권 형성의 필요성과 추진방향에 대한 논문 발표도 이어져 관심을 끌고 있다.

손 회장은 "올해 국제학술대회는 국내외 학술단체, 지방자치단체, 경제자유구역청, 테크노파크, 금융기관 등 다양한 기관들이 공동 주최하고 후원해 산'관학 협력의 본보기를 보여준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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