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과거 50% 민낯 공개! 짙은 화장 '여신'에서 순수 '소녀'로 변신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구성된 유닛 그룹 태티서가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 가운데 과거 '50% 민낯'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다.
지난 2012년 5월 7일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트위터에는 "태티서 도착했어요. 곧 만나요"나는 내용의 글과 함께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태티서는 무대 위에서 선보였던 짙은 화장 대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한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라디오 방송에 임한 소녀시대-태티서 멤버들은 연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태연은 "정말 하고 싶다"고 답했고, 티파니는 "지금은 안 된다", 서현은 "소개 시켜달라" 등의 재치있는 답변을 보였다.
이외에도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이 태티서의 유닛 활동을 응원해 주고 있다"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