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신소연 결혼, 첫만남 어땠을까? 강민호가 먼저 호감 느껴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선수와 SBS 신소연 기상캐스터가 결혼식을 올렸다.
5일 강민호-신소연 부부는 부산 서면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소연 캐스터는 강민호 선수와의 결혼식 준비를 위해 회사를 정리하고 부산에 내려가기도 했다.
신소연과 강민호는 지난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고, 2012년 신소연이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했을 당시 강민호가 먼저 호감을 느껴 점차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이번 결혼식의 화환을 꽃 대신 쌀로 부탁했다. 결혼식에 초청된 지인들은 쌀 화환을 보냈고, 이를 좋은 일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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