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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레이더] 양명모 대구시약사회장 "낙하산 공천, 구민들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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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갑 출마 공식선언

양명모 대구시약사회장은 6일 경북도청 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서 대구 북갑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양 회장은 "북구는 지역에 대한 애정도 없고 지역을 알지도 모르는 인사가 낙하산 공천으로 뜨내기 정치를 함으로써 그 피해는 고스란히 북구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면서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지역에 살면서 지역민과 대화하고 지역민심을 대변할 '대구 대표 일꾼인 양명모가 당선되는 것이 대안'"이라고 밝혔다.

양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만은 반드시 북구의 현안 해결에 집중하고 북구를 재창조하는 일에 적합한 인물이 선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도청을 기자회견장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 "도청이전터에 시청을 단계적으로 이전하면서 주변지역을 행정비즈니스타운으로 조성하는 일이 북구 재창조의 중요한 현안이다. 대구시의 관심을 촉구하고 지역현안 해결의 선봉에 서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양 회장은 대구시의원 시절에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위원장'이었고, 대구시약사회장으로서 약사회관에 전국 최초로 '심야약국'(밤샘약국)을 만들었다고 했다. 현재 대구시민들이 안전하게 식수를 공급 받을 수 있도록 '취수원 이전 대구'구미 민관협의회' 대구위원장으로서도 열성을 보이고 있다.

양 회장은 "보건복지의 전문성, 지역현안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합리적인 사고로 국민보건과 지역문제와 관련된 활동들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지역 대표일꾼이라는 점과 약속은 실천한다는 자신의 진정성을 알리기 위해 죽을 각오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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