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생활체육회(회장 김성환)는 7일 김천의 황금동 노인정을 찾아 탁구대, 탁구공 등 생활체육 운동용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춘근 김천시 생활체육회장과 이현호 경북생활체육회 사무처장, 생활체육지도자 등이 참석했다.
김천시 생활체육회는 올해 지역 경로당 등 17군데에 281점의 생활체육 운동용품을 지원하고, 어르신 생활체육 지도자를 운동용품 지원시설에 파견해 맞춤형 운동 방법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경북지역 23개 시'군에는 총 296군데 8천198점(2억원 상당)의 운동용품이 지원됐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