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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경란, 남편 김상민과 3개월만의 상견례까지…초고속 결혼!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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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경란, 남편 김상민과 3개월만의 상견례까지…초고속 결혼! 무슨 일?

김경란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가운데 과거 김상민 의원과의 초고속 결혼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4년 10월 김경란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경란이 김상민 의원과 내년 1월6일 오후 6시30분 중앙침례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당시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7월에 교제를 시작해 10월에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란과 김상민은 수개월 전 한 행사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 모두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 봉사활동도 함께하는 등 공통점이 많다고 전해졌다.

김경란의 남편 김상민은 1973년 수원 출생으로 수원 수성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아주대학교 사학과에 입학했다. 현장에서 청년들과 함께해 온 총학생회장 출신 사회운동가이자 정치인이었다.

한편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 지난 2012년 KBS를 퇴사하고 프리를 선언했다. 프리 선언 후에 '토크&시티', '신세계', '더 지니어스', '연애전당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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