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육문화센터(센터장 김재경)는 12일 오전 대구패션주얼리타운에서 '외국어 골목문화해설사 양성교육 최종 시연회'를 열었다.
매일신문 교육문화센터와 중구청이 함께 주관한 이번 행사는 중구 근대골목 투어에 투입할 외국어 해설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심사위원으로는 대구대 호텔관광학과 서철현 교수, 골목문화해설사회 조영수 회장 등이 참석해 외국어 해설사 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최종 시연회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넘은 수료생들은 내년 중구청이 임명하는 골목문화 해설사가 돼 정식으로 골목투어 현장에서 관광객들을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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