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무성, 아프리카계 외국인 유학생에 "얼굴색이 연탄색 같아" 인종차별 발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연합뉴스 출처
사진. 연합뉴스 출처

김무성 발언사과

김무성, 아프리카계 외국인 유학생에 "얼굴색이 연탄색 같아" 인종차별 발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8일 연탄배달 봉사를 함께 하던 아프리카계 외국인 유학생에게 "연탄색이랑 얼굴색이랑 똑같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정오께 산타 복장을 하고 서울 관악구 삼성동 일대에서 당 청년위원회 주선으로 영남대학교 박정희정책새마을대학원에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활동 하던 중 같이 연탄을 나르던 아프리카계 유학생에게 "연탄색이랑 얼굴색이랑 똑같다" 말했다.

그의 발언이 알려지자 SNS에서는 인종차별적 발언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김무성, 아프리카계 유학생에 '연탄색과 얼굴색 똑같다.' 아이고!"라고 개탄했다.

김무성 대표는 파문이 일자 페이스북을 통해 "현장에서 친근함을 표현한다는 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고려하지 못한 잘못된 발언"이라며 "마음 깊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