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엄마' 차화연-박영규, 김석훈 반대에도 꿋꿋한 사랑 "절 사랑하십니까?" '애틋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MBC 방송 캡쳐
사진. MBC 방송 캡쳐

엄마

'엄마' 차화연-박영규, 김석훈 반대에도 꿋꿋한 사랑 "절 사랑하십니까?" '애틋'

'엄마' 차화연과 박영규가 김석훈의 반대에도 꿋꿋한 사랑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엄마' (김정수 극본, 오경훈 연출) 33회에서는 정애(차화연)가 영재(김석훈)와 다툰 후 집을 나갔다.

영재는 정애에게 회장님과 자신 중 선택을 하라고 강요했고, 상처받은 정애는 술을 마셨다.

이어 엄 회장(박영규)이 정애를 데리러 왔고, 정애는 어느새 이렇게 늙어버렸다며 서글프다고 눈물을 보였다.

엄 회장은 "절 사랑하십니까? 정애 씨?"라고 물었고, 정애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정애와 엄 회장은 애틋한 포옹을 했고, 엄 회장은 취한 정애를 업어서 집까지 데려다줬다.

이를 본 영재는 엄마가 엄 회장의 등에 업혀 있자 충격을 받았고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