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만 대구 동을 새누리당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은 19일 대구상공회의소를 방문해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이 예비후보는 서명 뒤 문영수 대구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만나 "경제활성화법안은 질 좋고 안정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반이다"면서 "경제활성화법안 통과는 침체된 경제를 새롭게 부흥시키고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일본, 중국, 인접국의 경제성장 둔화, 내수경기 회복불능, 금리인상에 따른 신흥국의 경제 불안 등 각종 위험요인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돼 대구의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이 경제 부흥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경제활성화법안의 조속한 입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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