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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꿈꾸는 고교생 직업체험 제공…지역 병원들 인턴십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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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병원들이 의사를 꿈꾸는 지역 고교생들에게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잇따라 마련했다.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20, 21일 지역 고교 1학년생 3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사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의학집담회에 참석해 각기 다른 진료과의 의료진들이 환자의 치료를 위해 협의하는 모습을 참관했다.

이어 수술실과 호스피스 병동, 영상의학과 등을 돌며 의사체험을 했다. 직접 수술실에 들어가 마취과정을 견학하고 조직 및 세포 검사 과정도 실습했다. 이 밖에도 의사와 만남, 대화의 시간과 심폐소생술 교육 등도 마련됐다.

척추전문병원인 보강병원(이사장 지용철)도 지역 고교생 24명을 대상으로 지난 13, 14일과 20, 21일 인턴십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학생들은 수술실과 진료실 등에서 의료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강병원은 지역 고교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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