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창조경제선터·규제자유지역 지방정부가 적극 활용해달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대통령 시도지사 간담회…김지사 "새마을 세계화 탄력" 권시장 "일자리 창출 도와 달라"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전국 17개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경제'안보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유기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 시도지사들이 이미 가동 중인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규제자유지역 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부탁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17개 시'도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설치하고 지역전략산업 규제를 획기적으로 풀어내는 규제자유지역을 통해 지역특화산업 발전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규제자유지역 같은 정책들은 지방 일선 공무원들이 얼마나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일해주느냐에 따라 성과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고 적극적인 호응을 강조했다.

아울러 북한의 도발이 갈수록 노골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의 협력이 매우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안보나 국민안전 문제에서도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책임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테러, 사이버 공격, 생물무기 같은 새로운 위협들은 전후방 가리지 않고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고, 한 번 발생하면 국가적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정부와 지자체가 보다 유기적인 방어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행사장으로 입장하는 박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면서 "지난해 9월 박 대통령이 유엔을 방문해 새마을운동의 의의를 설명한 정상외교 덕분에 현재 경북이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해마다 지역의 20, 30대 청년들이 7천~8천 명씩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는 상황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도록 중앙정부가 적극 도와달라고 요청했고, 박 대통령은 규제자유지역 정책을 적극 활용해 지역성장 전략을 마련해 오면 지원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날 박 대통령은 17개 시도지사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면서 각 지역 발전전략에 대한 소감을 한마디씩 건넸으며 시도지사들은 박 대통령의 이 같은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