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와 김천제일병원(이사장 강병직)은 22일 경북전문대학 2층 소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협약식 및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유기적 연계체계 확립, 양 기관의 대외 교류시 상호 홍보를 통한 위상 제고, 관련 학과와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과정 운영 참여, 현장학습 공동 운영 및 취업 기회 제공, 양 기관 공동 프로젝트 운영, 인적자원 및 정보 상호 교류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대학 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동희 김천 제일병원 상임이사는"앞으로 대학 발전기금뿐만 아니라 매년 장학금도 기탁하겠다"며 "우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또 최재혁 총장은"협약과 도움이 헛되지 않도록 인재 육성과 상호 교류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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