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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남대천 하구에서 겨울을 보낸 멸종위기종 야생동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234호인 맹금류 흰꼬리수리가 3일 먼 길을 떠나기에 앞서 영양보충을 위한 먹이사냥이 한창이다.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남대천 일원에서 월동한 흰꼬리수리 4∼5마리 가운데 북쪽으로 다 돌아가고 1마리만 남아 있다. 2016.3.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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