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천정배-김한길, 야권연대 이견 최고위 불참…당무거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와 김한길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1일 야권연대에 대한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와의 입장차로 당무 거부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제안한 통합 논의에 대해 안 대표가 불가 입장을 밝힌 가운데 '3두 체제'의 균열이 심화, 국민의당 분당 위기가 고조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천 대표와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했다.

천 대표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천 대표가 야권 연대에 관해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와 의견조율이 될 때까지 당분간 쉬는 게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탈당 및 분당 가능성에 대해서는 "불출마 정도의 개인적 결정은 '중대결단'이라고 볼 수 없다. 그 외 문제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야권 연대 논의가 거부된 데 불만을 갖고 회의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전날 오후 안 대표와 긴급 회동하고 야권 연대 논의에 응할 것을 요구했으나 안 대표가 "이미 정리된 문제"라며 거부 입장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천 대표는 이날까지 답을 주지 않으면 '중대결단'이 불가피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