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이경규가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과 숨바꼭질을 하다 공황장애를 호소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경규가 이휘재의 집을 방문해 서언-서준과 놀아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계속 놀자는 서언-서준이의 말에 이경규는 "애들이 숨바꼭질을 좋아하는구나"라며 한껏 재밌게 놀아주다가도 지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경규는 "나 지금 공황장애 왔다. 심하게 왔다. 약 먹어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