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 장재호와 우희진의 필연적인 첫 만남이 공개됐다.
MBC 일일드라마 '좋은 사람'에서 세상만사 의욕도 걱정도 없는 철부지 홍수혁으로 분해 매일 아침 안방극장을 깨우고 있는 장재호와 우희진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에 안방이 술렁이고 있다.
오늘 방송에서 홍수혁(장재호)은 통화를 하며 카페를 나가던 중 윤정원(우희진)과 부딪히고 지갑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된다. 이에 수혁은 당연하다는 듯 정원을 소매치기로 의심하지만 CCTV 확인 후 정원이 범인이 아니란 것을 알고 성의 없는 사과를 건넸다.
극 중 수혁과 정원은 석지완(현우성), 차경주(강성미)와 함께 4각 관계를 이루는 인물. 이에 앞으로 수혁과 정원 두 사람이 보여줄 이야기와 더불어 4각 관계에 있는 네 사람의 이야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또한 수혁이 자신의 가족들과 정원의 비극적인 관계 속에서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원의 조력자가 되어 줄 수 있을지에 대한 호기심까지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장재호와 우희진의 엽기적인 러브라인은 평일 아침 7시 50분 MBC '좋은 사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