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 '도심 속 힐링명소' 안심습지 연꽃단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상}

대구 동구 반야월 안심습지 연꽃단지에 연꽃 수천 송이가 꽃을 피우기 시작해 오가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안심 연꽃단지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연꽃이 피기 시작하는 7월부터 8월말까지 장관을 연출한다.

대구 연 재배는 일제강점기 말에 한 촌부가 재래홍연을 구입해 재배한 것이 유래로 현재에 이르러 간 4천680톤의 연근을 생산해 전국 생산량의 34%를 공급하고 있다.

단일재배지로는 전국 최고의 규모로 강동과 대림동, 사복동에 집중돼 있다.

연꽃 만개는 8월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