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리온파이브(with 큐피트)가 쿨의 김성수와 무대에 함께 오른다.
24일 리온파이브의 소속사 측은 "오늘 생방송 예정인 '쇼 챔피언'에서 리온파이브와 김성수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리온파이브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 명곡 쿨의 '해변의 여인'을 2016년 버전으로 리메이크했다. '해변의 여인' 리온파이브은 록을 기반으로 한 신드 팝 트랙으로 원곡보다 빨라진 템포감과 브라스 및 신스 사운드를 더했다.
또한 원곡의 상쾌함과 명쾌함에 리온파이브의 풋풋함과 신선함을 더했다는 평까지 이끌어 냈다. 여기에 걸그룹 큐피트가 함께해 리온파이브와의 달콤한 캐미까지 선보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쿨의 김성수가 흔쾌히 후배 리온파이브와의 합동 공연을 수락했다. 뜨거운 선후배 간의 정을 엿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꼭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온파이브는 지난 8일 '해변의 연인'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리온파이브와 쿨 김성수의 합동 무대는 오늘 오후 7시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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