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지헌 부부, 5남매 부모되다! 20년을 이어온 '러브스토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박지헌 인스타그램
사진. 박지헌 인스타그램

V.O.S 박지헌이 득녀 소식을 전하면서 두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박지헌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지헌의 아내는 이날 오전 10시41분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2.8kg의 소리 양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번에 태어난 소리 양은 박지헌 부부의 다섯 번째 딸로 두 사람은 이미 아들 빛찬, 강찬, 의찬 군과 딸 찬송 양 등 3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지헌 부부는 20년 넘게 사랑을 이어온 '잉꼬부부'다.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만나 사랑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박지헌은 가족 부양을 위해 연예인 활동을 계속 해야했기 때문에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숨겨오다가 2009년 7월 그의 고백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두 사람은 만난 지 22년 만인 지난 2014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당시 서 씨는 넷째 찬송 양을 임신 중이었다. 박지헌은 결혼식을 앞두고 아내를 위한 프러포즈송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