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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채아, 민낯으로 대형 선풍기 앞에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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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한채아의 하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2일 방송 예정인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한채아가 액션 스쿨에서 액션을 배우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대형 선풍기 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채아는 더위에 지친 귀여운 표정과 노메이크업에 수수한 운동복 차림에도 빛나는 남다른 여신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채아는 액션 스쿨 관계자로부터 "운동 할 때는 에어컨을 틀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황스러워 했는데 사실은 에어컨이 고장 났다는 사실에 폭소했다.

운동 후 대형 선풍기 바람을 쐬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한채아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주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채아가 액션 스쿨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고난이도 액션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월 '나 혼자 산다' 고정 멤버인 무지개 정회원으로 합류해 7개월간 함께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잠정 하차 소식이 전해진 한채아의 마지막 방송은 오는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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