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북도당(위원장 백승주 직무대행)은 2일 강풍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울릉군에 이불, 쌀, 라면 등 구호품을 전달했다.
경북도당은 가옥 붕괴와 같은 심각한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구호품으로 사용해 달라면서 이날 오전 8일 만에 출항하는 첫 배를 통해 전달했다.
백승주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은 "울릉도가 현재 고립돼 있어 울릉주민들의 어려움이 더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관계 기관과 협조해 지속적인 지원과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