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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당은 가옥 붕괴와 같은 심각한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구호품으로 사용해 달라면서 이날 오전 8일 만에 출항하는 첫 배를 통해 전달했다.
백승주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은 "울릉도가 현재 고립돼 있어 울릉주민들의 어려움이 더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관계 기관과 협조해 지속적인 지원과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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