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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의 테너, 이름에 맞춰 가곡의 '하이체'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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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는 현악앙상블 보아즈로 선율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오페라 스타들을 초청, '3테너 하이체'를 6일(화) 오후 7시 30분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

하이체는 테너의 음역대 중 가장 높은 음을 뜻하며, '3테너 하이체'(=하이최)는 테너 하석배, 이현, 최덕술이 각자의 성(姓)을 따서 결성한 그룹이다.

테너 하석배는 계명대학교 성악과 교수이며, 국제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테너 이현은 영남대학교 교수로 한국오페라콘텐츠진흥회 상임대표, 영남연합오페라아카데미 상임대표를 역임하며 대구 오페라 발전에 힘쓰고 있다.

테너 최덕술은 세계 유수의 공연장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펼쳤으며, 현재 대구성악가협회 부회장, 경북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 반주는 피아노가 아닌 현악 앙상블 보아즈가 선율을 맡는다. 스페셜 게스트로 소프라노 조지영이 출연해 하이체와 함께 달콤한 멜로디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동진의 '목련화', 박영환의 '능소화 사랑', 김원호의 '물방아', 토스티의 '아침의 노래', 도나우디의 '아름다운 그대 모습' 등 한국과 이탈리아 가곡들을 들을 수 있다. 또 레하르 오페라 중 '그대는 나의 모든 것', 첼레아 오페라 중 '페데리코의 탄식', 베르디 오페라 중 '부드러운 붉은 저 빛' 등을 연주한다.

전석 1만원. 예매 인터파크, 대구공연정보센터(dg센터), 대구콘서트하우스 053)25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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