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초선의원 스터디그룹인 '시초회' 후반기 회장에 정수화(사진 오른쪽) 시의원이 취임했다.
정 시의원은 현재 의회운영위원장이며 자치행정위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주민복지 증진과 지방자치발전에 모범을 보여 초선의원의 위상을 높여 왔기에 회장으로 추대됐다.
정 회장은 "앞으로 우리 시초회는 지방자치 발전과 의정활동 전문성 확보를 위해 더욱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원상을 정립하고 포항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초회는 전체 32명 시의원 중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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