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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연인 유이의 질투에 흐뭇 "김하늘과 질투 날 정도로 잘 어울려"

사진. 유이 인스타그램
사진. 유이 인스타그램

배우 이상윤이 공식 석상에서 연인 유이를 언급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5일 이상윤은 경기 파주시 교하동 모처에서 열린 KBS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길'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윤은 드라마 방영이후 연인 유이의 반응에 대해 묻자 "첫 주부터 모니터를 해주고 있다"며 "질투가 날 정도로 잘 어울렸다고 했다. 응원 많이 해주고 있다"고 말하며 흐뭇해했다.

지난 5월 유이와 이상윤은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호감을 느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현재 유이는 MBC드라마 '결혼계약'에 출연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항 가는 길'은 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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