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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항 통합이전특위 "이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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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추진단 업무보고 받아…17일에는 활동 계획 채택

대구시의회 대구국제공항 통합이전 추진 특별위원회(이하 공항이전특위'위원장 조재구 의원)가 대구시 공항추진단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공항이전특위는 6일 제245회 임시회에서 대구공항 이전업무를 맡고 있는 대구시 공항추진단으로부터 대구국제공항 통합이전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등 업무보고를 받았다.

특위 위원들은 대구공항 이전사업이 지역의 거점관문공항 확보를 위한 사업인 만큼 영남권 신공항의 무산과정에 대해 철저한 반성이 전제돼야 한다며 정부의 추진 의지와 진행 과정, 이전 후보지의 여론, 경북과의 협력체계 구축 현황 등을 물었다. 공항이전특위는 오는 17일 활동계획안을 채택한 뒤 경북도의회와 대구경북 주요 인사들을 본격적으로 접촉하는 등 특위활동 행보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조재구 위원장은 "대구공항과 K2의 통합이전 사업은 지역의 거점관문공항을 건설하기 위한 것으로 대구경북 광역경제권을 완성시켜 줄 핵심 글로벌 인프라"라며 "지역 각계각층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는 등 경북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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