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광옥 "최순실 사건, 국민 의심 없도록 수사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광옥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은 3일 "최순실 사건에 대해 추후도 국민이 의심이 없도록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 비서실장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가 최순실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도 수사와 조사가 가능하다고 밝힌 것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분명한 것은 최순실 사건은 확실하게 수사를 해야 한다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그는 "두 번째로 비서실장을 하게 됐다.감회가 깊다"면서 "어려운 시기지만 대통령께서 대통령으로 잘 일할 수 있도록 보필하는 것이 제가 할 일이 아닌가 생각해 이 자리를 맡았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대단히 엄중한 시기이고 참으로 어려운 시기"라면서 "일부 국민이 분노하고 있고 불신이 팽배해있는 그런 사회적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사회가 바로 가고 이 어려운 정국 돌파하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라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를 회복하고 대통령을 모시는 데 있어서 민의를 정확히 반영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의 특별한 당부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정국을 수습하고 대통령께서 민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수 있는 길을 찾는 게 내 일"이라면서 "대통령께서 말씀하시고 그런 것은 없었다"고 말했다.

 또 야당 대표를 만날 계획이냐는 물음에 "나중에 시간 있을 때"라고 답했다.

 한 실장과 함께 허원제 신임 정무수석도 춘추관을 찾아 인사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가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를 지원하며 '보수 결집' 분위기를 조...
반도체 업계의 호황 속에서 관련 직종 종사자들의 급여는 사업장 규모와 고용 방식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사업 성과의 1...
배우 최준용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스타벅스를 응원하는 인증샷을 공개하며 논란에 휘말린 스타벅스를 지지하고 있는 가운데, 스타벅스가 ...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머물던 중 총성이 울리며 비밀경호국(SS)와 FBI가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